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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해사정사 시험 준비와 취업에 관하여
    보험 2026. 1. 1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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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손해사정사 준비하시는 수험생 여러분.

    2026년 손해사정사 시험 일정이 다가오면서 마음이 급해지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저는 작년(25년) 제48회 신체 손해사정사 2차 시험에 합격한 합격생입니다.

     

    엄청난 전문가는 아니지만, 먼저 시험을 치러본 입장에서 지금 시기에 무엇을 준비하면 좋을지,

    그리고 합격 후 현실적인 취업 시장은 어떤지 솔직한 이야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시험을 앞두고 고민이 많으신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험개발원(보험전문인시험)

    1차 시험일이 4월 12일로 예정되어 있죠? 현재 기준으로 약 3개월 정도 남았습니다.

    "3개월 만에 될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충분히 합격 가능한 시간입니다.

    저 또한 1월부터 딱 3개월간 집중해서 공부했고, 평균 80점 이상으로 여유 있게 합격했습니다.

     

    💡 동차 합격(1, 2차 동시 합격)을 노린다면?

    물론 2차 과목까지 함께 병행하면 가장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지금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일단 1차 합격을 최우선 목표로 두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1차 공부를 해보고 여유가 생기면 그때 2차를 얹어가세요.

    제 경험상 1차 시험이 끝나고 나서 2차를 처음 시작하면 그 해에 동차 합격은 꽤 벅차더라고요.

     

     

     

    1. 1차 시험

     

    1차 과목은

    보험업법, 보험계약법, 손해사정이론 세 과목입니다.

     

    • 손해사정이론 (전략 과목): 저는 경영학과를 전공해서 그런지 용어나 개념이 친숙해서 공부하기 수월했습니다. 그래서 이 과목을 고득점 전략 과목으로 삼았습니다.
    • 보험계약법 (방어 과목): 반면 계약법은 법리적인 해석이 필요해서 조금 어렵더라고요. 여기서 깎인 점수를 손해사정이론에서 메꾸는 전략을 썼습니다.
    • 보험업법 (효자 과목): 자잘한 암기 사항이 많아 처음엔 귀찮지만, 한번 제대로 외워두면 점수 밭이 됩니다. 초반에 업법과 손해사정이론을 확실히 잡아두고 계약법을 파는 것도 방법입니다.

     

    📚 추천 공부법: 인강 + 무한 기출 회독 요즘 인강 퀄리티가 워낙 좋아서 커리큘럼만 잘 따라가도 무난합니다.

    핵심은 '이론 회독은 빠르게, 기출은 많이'입니다. 이론을 아는 것과 문제 푸는 건 천지 차이거든요.

    아는 문제는 과감히 넘기고, 틀린 문제만 반복해서 내 것으로 만드세요.

     

     

    2. 2차 시험

     

    저는 신체 손해사정사라 신체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2차는 100% 논술형이라 처음 접하면 정말 막막합니다.

    저도 처음엔 펜 잡는 것조차 어려웠던 기억이 나네요.

     

    • 기본 구조 잡기: 인강을 반복해서 들으며 뼈대를 잡으세요.
    • 문제 풀이 & 모의고사: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인강만 본다고 절대 답안지 못 씁니다. 직접 써봐야 해요. 문제가 안 풀린다고 좌절하지 마시고, 그때그때 기본서를 찾아보며 채워넣으세요.
    • 실전 연습: 장담하는데, 모의고사 돌리면서 실력이 확 늡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달리세요!

     

     

     

    3. 합격 후 현실 진로 & 취업 시장

     

    합격의 기쁨도 잠시, 취업이라는 현실적인 벽이 기다리고 있죠.

    보통 진로는 원수사, 자회사, 법인, 독립 손사 정도로 나뉩니다.

    요즘 분위기를 가감 없이 말씀드릴게요.

     

    📉 좁아진 취업 문

    • 원수사/자회사: 나이 컷이 꽤 타이트합니다. 신입 기준 30대 초반이 마지노선인 것 같아요. 특히 장기보험 쪽은 '스카이' 라인 학벌까지 유입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합니다. 채용 인원도 적어서 정말 피 튀기는 싸움입니다.
    • 자격증의 위상: 예전에는 "자회사 정도는 자격증만 있으면 프리패스"라는 말이 있었지만, 이젠 옛말입니다. 기본적으로 다들 자격증은 있고, 학벌도 최소 지거국(지방거점국립대) 이상은 되어야 비벼볼 만합니다. (물론 경력직이나 특별한 스펙이 있다면 예외는 있습니다.)
    • 법인: 채용 문은 열려있지만, 업무 강도가 높고 체계적인 경력을 쌓기엔 호불호가 갈려서 추천드리기 조심스럽습니다.

     

    4. 합격률(참고)

    다음은 손해사정사 시험 합격률 입니다.

    24년 신체 손해사정사 1차 시험 합격률은 약 30% 초반으로 보입니다.

    1차에서 약 30%, 2차에서 약 13% 합격률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절대로 쉬운 시험은 아닙니다. 그래서 도전하실 때 잘 생각하고 도전해야 할 것 같습니다.

     

    5. 마치며

    흔히 손해사정사를 '가성비 자격증'이라고 불렀지만,

    최근 취업 시장을 보면 "정말 가성비가 맞는가?"에 대해 냉정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히 자격증 하나 딴다고 취업이 보장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학벌, 어학, 기타 스펙 없이는 자격증만으로 메이저 회사에 들어가기 힘든 게 요즘 현실이거든요.

    그러니 이쪽 업계로의 진출을 고민 중이시라면, 본인의 상황과 목표를 잘 판단하셔서 진입하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하지만 이미 도전을 결심하셨다면, 앞만 보고 달리세요! 남은 기간 후회 없이 준비하셔서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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